2019.10.25 사회적응문화체험'외식&카페체험'
오늘은 올해 마지막 외식체험으로 따뜻한 국물이 진국인 머구소의 묵은지 감자탕을 먹었습니다 ^~~^
갈비에 붙어있는 고기를 쏘옥 발라내어 묵은지 김치와 함께 밥 위에 올려 한수저 가득 입에 머금으니 행복이 따로 없다는 생각을 하여 봅니다 ~~~*
식사 후 행구동에 위치한 라돌체비타라는 조용한 카페에서 시원한 음료로 갈증을 해소한 후 편안하게 휴식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
작년 10월부터 시작하여 13개월 동안 외식과 카페체험을 후원받아 이용인들이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고
또한 힐링공간의 카페에서의 편안한 시간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
그동한 이용인들을 위해 아낌없이 후원을 해주신 김O진 어머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