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여가지원사업 9월 "무브더무비-월요시네마"를 진행하였습니다.
9월 무브더무비(월요시네마)는 "꽃피는 봄이오면" 이라는 영화를 감상하였습니다. 음악에 대한 열정과 꿈을 향한 노력을 그린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주인공 현우는 오케스트라 단원이 되어 트럼펫을 연주하는 것이 꿈이지만 현실적인 어려움에 부딪히게 됩니다. 악기 소리도 잘 나지 않고 악보가 부족한 상황에서 현우는 아이들과 함께 힘을 합쳐 전국대회에서 우승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들의 열정과 음악에 대한 사랑은 마치 봄처럼 새롭게 피어나며 주변을 따뜻하게 만들어갑니다. 영화를 감상하며 열정과 음악에 대한 순수한 마음에 감동하는 시간이었습니다.